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굶주린 개는 더러운 푸딩이라도 먹는다 덧글 0 | 조회 272 | 2020-06-16 22:08:21
인지  
봄이란 구두가 온통 진창에 푹푹 빠지더라도 휘파람을 불고 싶은 기분이 저절로 샘솟는 계절. ―D.L.
시간이란 곡마단 같은 것. 늘 보따리를 싸서 다른 데로 옮겨 가버리니까. ―B.H.
소문이 퍼지지 않게 하려는 것은 울리는 종을 멈추려는 것과 같다. ―S.A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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